청주의 대표 야간 문화축제인 

'국가유산 야행'이 다음 주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맞아 

'신(新), 기록'을 주제로 꾸며집니다.

조선시대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신 기록 올림픽', 역사 강의 콘셉트의 

'저잣거리 일타강사' 등 문화·역사 체험과 

공연, 야간 퍼레이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세계기록의 날과 연계된 전시와 

해설 투어, 어린이 취타대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