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5건 추가... 누적 27건 피해면적 9.26ha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0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이 5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충주와 제천에 있는 과수농가 5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27건,
피해 면적은 9.26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5건, 제천 3건, 청주·증평·진천 각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19개 농가 5.94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