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내일(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충북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기상 악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차량과 간호사를 상시 배치하고 

충북소방본부,청원경찰서, 

청주시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다수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무대 시설 점검과 안전 공간 확보로 

관람객의 동선을 분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자원봉사자와 현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