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강풍특보…간판 쓰러지고 건물 외벽 떨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3 댓글0건본문
오늘(13일) 충북 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청주시 미평동의 한 상가 간판이
바람에 쓰러지며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쯤에는
청주시 문화동의 상가건물 외벽 일부가
낙하하기도 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강풍 피해 신고는 33건 접수됐습니다.
수목 전도가 7건,
간판·지붕 날림이 6건 등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