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 복원해 사용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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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1 댓글0건본문
중고거래 앱에 올라온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를 복원해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컴퓨터사용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중고거래앱에 등록된 모바일 상품권을
350만원 상당에 종이 상품권으로
무단으로 교환한 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일부만 보이는
상품권 바코드 사진을
임의로 복원하는 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상품권 편취 사기를
추가로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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