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현장서 떨어진 금목걸이 챙긴 경찰관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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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5.28 댓글0건본문
출동 현장에 떨어져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경찰관이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청주권 한 지구대 소속 A경감을 해임 처분했습니다.
A경감은 지난 3월 초 청원구 한 거리에서
B씨가 떨어뜨린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A경감은 B씨가 취객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일로 약식 기소된 A경감은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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