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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1대 대선 사전투표 D-1... 충북 각 정당 '중원표심 잡기'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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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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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충북지역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유세를 벌인 각 정당은 중앙당 인사 지원과 함께 막판 중원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내일(29일)과 모레(30일) 이틀간 치러지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사전투표를 앞두고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에서의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충북선대위는 오늘(27일) 괴산전통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시종 총괄선대위원장은 "서민생활 안정과 농촌 발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종환 충북 총괄선대위원장과 송재봉 충북공동선대위원장은 주요 거점을 찾아 사전투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충북선대위는 청주 시내에서 거리 인사를 벌이며 사전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또 서승우 상임선대위원장과 박덕흠 중앙당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 등은 괴산전통시장과 주요 거점에서 "지역경제 회복의 적임자는 김문수 후보"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청소년협의회 등 충북 각 단체를 잇따라 만나 김 후보의 정책 공약 실행 방안 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 정당의 중앙당 인사들의 충북지역 지원 유세도 예고됐습니다.

 

강금실 민주당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내일(29일) 청주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유세를 하기로 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는 청주 전통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29일)과 모레(30일) 양일간 치러지는 사전투표는 충북지역 154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21대 대선 도내 유권자 수는 137만 8천 755명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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