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존주의보 올해 1건…강수량 늘고 일사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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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20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이 1건에
그쳤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8건 대비
크게 줄었으며, 평균 농도도
0.0335ppm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기온 변화는 없었지만,
강수량 증가와 일사량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6월 강수량은 84밀리미터에서
209밀리미터로, 일사량은 제곱미터당
721.63메가줄에서 619.21메가줄로
각각 변화했습니다.
연구원은 "경보제 미운영 기간
농도는 증가 추세"라며 "정밀 관측으로
도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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