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형산불 예방 총력... 산불감시원, 등산로 등 집중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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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0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산물 예방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도내에서는
모두 15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논‧밭두렁 소각이 4건,
건축물 화재 3건 등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산불감시원 820여 명을 등산로 입구와
산림 취약지, 화목보일러 가구 등에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입산통제 구역을
기존보다 30%이상 확대 지정하고
화기물 소지 입산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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