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내란 옹호 김영환 도지사 사과해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시민단체 "내란 옹호 김영환 도지사 사과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10 댓글0건

본문

충북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혀 온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0일) 성명을 통해

"김 지사는 계엄 선포 직후엔 유감이라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며

내란을 옹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또 탄핵 반대 선봉장 역할을 하며

갈등과 분열을 부추겨왔다"면서

"그런데도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에도

사과 없이 뻔뻔하게

'연대와 협력의 정심으로 하나 된 충북을 만들자'는

입장을 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자기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사과 없이 넘어가려한다면 

재선을 노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표로써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