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200→300여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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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1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위기 상황을 맞은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양육자의 입원, 야근, 학업 등
일시적·긴급 상황으로 가족 돌봄이 어려운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정 방문 돌봄과 가사·이동 지원 서비스를
최대 30일 이내 월 72시간 범위 내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는 사업 예산을 5억 원으로 증액해
지난해 200여 명이던 지원 가능 인원을
300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 충북도는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수요 부족으로 제외됐던 단양군도 올해 포함해
도내 모든 시군 16개 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에 나섰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시·군 복지 부서와
충북도사회서비스원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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