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유세' 김혜경, 청주 용화사 찾아 불교계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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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27 댓글0건본문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충북지역 불교계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등을 찾았던 김 여사는 오늘(27일) 청주 용화사를 찾아 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비공개로 만나 '조용한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광희‧이연희 충북지역 국회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번 주 내내 전국 불교계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와 공동 유세 등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대신 조용히 종교계 인사 등을 만나는 김 여사는 후방 지원 역할에 집중하며 종교계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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