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교통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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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28 댓글0건본문
무보험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B군을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씨의 가족인 C씨가
B군의 부모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자였던 것처럼
행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무보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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