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 2022년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선정된 충북도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120억원을 투입해

융합바이오산업 중심의 '제조AI센터'를 구축합니다.

충북도는 제조AI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부터 데이터 수집 지원,

AI 모델의 성능 및 활용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인원 AI 밀착형 기술지원을 통한

제조기업의 생산성 20% 향상과

제품 불량률 40% 감소,

생산라인 효율성 30% 향상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