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암사자 '구름이', 11일부터 시민들 만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0 댓글0건본문
청주동물원의 암사자
'구름이'가 내일(11일)부터
시민들을 만납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구름이'가 11일 오후 2시부터
동물원 방문객과 만날 수 있는
주 방사장에서 적응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름이는 청주동물원의
마스코트 사자 '바람이'의 딸로,
지난해 8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일 중성화 수술을 마친 구름이는
기존 주 방사장에 지내던 바람이와
6개월 정도 체취 적응 훈련을 가진 뒤
올 하반기 정식 합사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