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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풍향계' 충북서 이재명 45%‧김문수 38%... 격차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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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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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충북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한 자릿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충북도민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5%, 김문수 후보는 38%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고,

두 후보의 격차는 7%포인트(p)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황교안 무소속 후보는 각각 1%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도민은 각각 4%와 3% 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9%, 국민의힘 33%,

개혁신당 7% 순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3%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충북 거주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 15.6%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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