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기한이 임박했거나 

체납한 시민을 위한 알림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대상은 납기 3일 전까지 납부하지 않거나 

기한을 넘겨 체납으로 처리된 시민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 서비스는 

지난 1월 등록면허세 등 일부 세목에 적용됐다 

이달부터 정기분 지방세와 

세외수입까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우편물 발송 비용을 줄이고 

체납자 주소 불일치로 인한 

미송달 문제를 해소해 

징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