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야산서 산불…1명 부상·산림 1.8㏊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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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08 댓글0건본문
오늘(8일) 오후 3시 10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 장비 40대,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근 벌목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림 1.8㏊가 소실됐습니다.
또 화재 현장 인근의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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