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집에서 난동부린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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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07 댓글0건본문
자신의 내연녀와 갈등을 빚은 아내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6일) 오전 9시 50분쯤
청주시 내수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내연녀 집에 찾아와
둔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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