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한화그룹 계열사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청주 홈경기 배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청에서 보은 한화글로벌‧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진천 한화솔루션 임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화계열사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 애로사항과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한화이글스의 청주 홈경기가 열리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들은 

한화이글스 홈경기 배정을 위한

실무협의도 추진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