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과 과수원, 과수화상병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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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5.23 댓글0건본문
청주시 남이면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발병이 의심된다는
농가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어제(22일) 오후 3시 기준
과수화상병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수원은 현재 외부인 출입이 통제됐고,
방역당국은 발생 원인과 확산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오는 26일까지 반경 2km 이내
2개 과수원과 남이면 일대 15개
과수원에 대해 정밀 예찰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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