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비 유용 의혹 충북도립대 총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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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2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교비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를 통해
국무조정실의 김 총장과 관련한
비위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충북도는
어제(22일) 김 총장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충북경찰청에 발송했습니다.
또 오늘(23일)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을
총장 직무대리로 지정한데 이어
자체 감찰 진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 총장은 지난 2월 교수, 아내 등 4명과
대학 지원금 5천만 원을 들여
제주 연수를 갔고,
10여 명이 간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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