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전 차단" 충북도, 다음 달 11일까지 특별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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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2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특별방역대책 추진은
최근 닭고기 최대 수입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고
광주의 가금판매업소에서도
AI가 대발한 데 따른 조처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검사체계를 주기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가금류를 다른 농장에 입식하거나
도축장에 출하할 때
반드시 사전검사를 해야 이동을 승인하고 했으며
보유 방제차량을 동원해 밀집사육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겨울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8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21개 농가의 가금류 153만 5천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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