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해마다 200여명 이상이
마약류 사범으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정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북에서는
모두 천 30명의 마약류 사범이 검거됐습니다.

충북지역 마약류 사범은
지난 2016년 290여명,
지난해 230여명 등
해마다 200여명 이상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도
1월부터 9월까지 150여명의
마약류 사범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약사범 유형은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이 가장 많았고,
마약과 대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