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병원' 운영…6억여원 챙긴 일당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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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19 댓글0건본문
일명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6억원이 넘는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의료법인 자격 없이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의사 40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충북 증평에서
의사 출신인 88살 C씨의 명의로
병원을 개설해
건강보험공단 등으로부터
6억 4천여 만원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늘(19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6억원이 넘는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의료법인 자격 없이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의사 40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충북 증평에서
의사 출신인 88살 C씨의 명의로
병원을 개설해
건강보험공단 등으로부터
6억 4천여 만원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늘(19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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