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청주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안전 강화 계획을 수립합니다.

도교육청은 어제(1일) 학교안전강화 TF를 구성하고 

사전 예방, 학교안전 시스템, 사후 대응 등 

3가지 분야에서 현장 구성원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합니다.

주요 핵심 과제는 위기 학생 조기예측과 

정신 건강 모니터링, 비상호출체계 고도화, 

위기 대응 전문인력 확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전담경찰과 확대와 

학교내 안전 전문 인력 제도 도입을 위한

특별회계 편성 등 관련 정책을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