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토킹 살인 용의자, 청주로 이동 정황… 경찰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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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13 댓글0건본문
대구 스토킹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충북 청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대구에서 세종을 거쳐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강내면 저수지를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주변 탐문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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