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학생 휴대폰 뺏어 중고로 내다 판 10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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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21 댓글0건본문
또래 학생들을 위협해
휴대전화를 뺏어 중고로 판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A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초까지
청주 학원가 일대에서
학생 10여 명을 위협해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중고로 팔아 천7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 등은 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대에
자신들보다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년원에서 알게 된 이들은
보호관찰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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