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브라질 재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공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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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22 댓글0건본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재외동포 자녀 한국어교육을 지원한 공로로
브라질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브라질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매주 40시간 쌍방향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수업은 언어 교육 외에도
전통문화, 명절 등 뿌리 교육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모국의 정체성을 배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브라질 상파울루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미국 등
7곳의 한국어 교육원에
교재와 수업 교구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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