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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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23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에 나선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물가 안정, 재난 예방, 생활불편 해소 등
6개 분야 28개 과제를 중심으로
총 1천84명의 공무원이
상황 근무에 투입됩니다.
전통시장 주차 허용, 청주페이 할인 행사,
산불 대비 순찰 강화, 쓰레기 수거,
비상진료 체계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조치가 포함됐습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203개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전 부서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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