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내일(2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상담실은 변호사와 법무사 등 법률 전문가가 

각 시군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앞서 상반기에는 4개 시군에서 

39건의 법률상담이 시행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매달 첫째·셋째주 월요일에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