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련 등 30여 단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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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24 댓글0건본문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늘(24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에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사업이 미호강 생태계를 훼손하고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환경 파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활주로 확장은 소음과
대기오염으로 인해 주민 건강권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탄소 감축 흐름에 역행하는 사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민간 활주로 필요성을 옹호하는
환경단체의 활동 중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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