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임신 전 건강검진 지원 확대… 올해 4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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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25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 예산을 2억1천만 원 증액해
총 6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은 제2회 추경을 통해
확보됐으며, 대상은 20세부터 49세까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남녀입니다.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생애 주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지난해까지 기혼자에 한해 신청 가능했던
조건이 사라지면서 올해 들어 8월 말 기준
약 4천 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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