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9월 시설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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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26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오는 9월 모든 시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됐지만
차량 통행 문제와 숲 훼손 논란으로
지연돼 왔습니다.
청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차량 통행을 유지하면서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확정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전 구간 4.2km에 보행 데크와
경관조명이 설치됐으며, 휴게 공간과
레이저 조명도 갖춰 야간 산책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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