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만 3천 890명 응시…진천 혁신도시 신규 시험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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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04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의 수능 인원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은
만 3천 890명으로,
전년도보다 천 233명 늘었습니다.
올해 수능은 청주와 충주,
진천, 제천, 옥천 등
5개 시험지구,
35개 학교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특히 음성 동성고등학교는
충북혁신도시 응시생 수 증가와
첫 수험생 배출로 인해
올해 시험장으로 신설됐습니다.
경증 시각장애와 뇌병변 등
운동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며,
응시 시간은 1.5배 늘어나
충북 내 수능 종료 시간은
13일 오후 8시 2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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