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에 수소가스 안전허브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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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04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에 수소가스 안전 관리의
핵심 거점이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오송읍 봉산리에 ‘수소가스
안전허브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시작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며,
총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4천㎡ 규모로 조성됩니다.
센터는 수소와 가스 분야의 연구,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소경제 정책을 뒷받침할 안전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병대 청주 부시장은 “안전한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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