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선도도시 청주…일회용품 줄이고 에너지로 되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19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개인용기 보상제와
다회용기 세척센터 운영 등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개인 용기
포장주문 보상제와
공공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도입해
올해 지역 축제와 공공장례식장 등에
다회용기 약 98만개를 공급했습니다.
스타벅스와 협력한
일회용컵 회수 보상제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체계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정거장과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늘려
생활 속 분리배출 인프라를
강화했습니다.
청주시는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해
폐기물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