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충북 11개 시·군, 혼란 최소화·민생 안전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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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04 댓글0건본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충북도와 11개 시·군 등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혼란 최소화와 민생 안정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오늘(4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안전관리와
치안 유지 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정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이후 진행될 대통령 선거도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지역사회가 동요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도록
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밖에 다른 시군도 잇따라 긴급 대책회의 등을 열고
지역사회 불안과 혼란 최소화,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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