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만3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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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06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북이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한
AI항원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첫 발생 이후
전국에서 46번째, 도내에서는 8번째입니다.
청주시는 사육 중인 오리
만3천마리를 살처분하고
확진농장 반경 10㎞ 내 농장의
이동 금지 및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북이면과 오창읍 등에 위치한
농장과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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