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조직내 갑질문화’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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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8.27 댓글0건본문
한범덕 청주시장이
조직내 ‘갑질 문화’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구청·읍면동·사업소 등
일선 민원부서 행정서비스는 많이 좋아졌다는 평이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갑질에 무신경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며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해주길 각별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시장은
“여러 군데서 이런(갑질) 말이 나온다”고 지적하고
“시민에겐 신경을 쓰면서
용역회사, 시 발주 사업,
하도급 업체 등 가까이 일하는 사람에게
무신경해선 안 되며
하대하지 말고
감정 자극하지 말 것을
정말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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