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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로 제자 구타한 전 야구부 감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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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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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로 제자를 폭행해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특수상해·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청주고 야구감독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학교 운동장에서
야구 방망이로 이 학교 1학년 야구 선수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가슴과 배를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도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받아
청주고 야구감독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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