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먹구구 승진인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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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12 댓글0건본문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먹구구식 승진인사를 단행한 사실이
충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해 3급·4급 승진 임용 당시
2배수 이상의 승진후보자를 정하지 않고
인사위원회에서 곧바로
승진 대상자를 결정하는 등
자체 인사규정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억 6천여만원 상당의 용역 계약을 맺고
법에서 정한 증권이나 보증서 없이
선금으로 9천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적발사항과 관련해
담당 직원들에게 ‘주의’와 ‘훈계’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주먹구구식 승진인사를 단행한 사실이
충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해 3급·4급 승진 임용 당시
2배수 이상의 승진후보자를 정하지 않고
인사위원회에서 곧바로
승진 대상자를 결정하는 등
자체 인사규정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억 6천여만원 상당의 용역 계약을 맺고
법에서 정한 증권이나 보증서 없이
선금으로 9천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적발사항과 관련해
담당 직원들에게 ‘주의’와 ‘훈계’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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