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신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습니다.

한 신임 부지사는 오늘(13일) 취임식에서
"강호축 개발을 통한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신임 부지사는
"다음 달로 다가온
충주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등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한 신임 부지사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