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대입제도 개편안 고교교육 황폐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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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8.07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3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과거로 회귀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입장문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에
공론화를 시도한 것은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그 기간이 너무 짧아
타당성 있는 경과 도출이
처음부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론화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우려를 표한다며
상대평가 유지 등 대학자율안은
문제풀이식 수업 회귀로
고교교육을 황폐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3일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대입 시나리오 설문조사 결과에서
모순되는 1안과 2안의 지지율이
모두 높게 나와
애매한 결과를 발표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과거로 회귀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입장문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에
공론화를 시도한 것은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그 기간이 너무 짧아
타당성 있는 경과 도출이
처음부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론화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우려를 표한다며
상대평가 유지 등 대학자율안은
문제풀이식 수업 회귀로
고교교육을 황폐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3일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대입 시나리오 설문조사 결과에서
모순되는 1안과 2안의 지지율이
모두 높게 나와
애매한 결과를 발표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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