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보조금 빼돌린 화물차주‧주유소 업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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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05 댓글0건본문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운전기사와 주유소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류대금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화물차 기사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A씨가 유가보조금을 타낼 수 있도록
주유비 카드결제 대금을 부풀려 준
주요소 업주 41살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년여 동안
B씨가 운영하는 영동군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 수만리터를 주유한 것처럼 주유비를 부풀려
자치단체로부터 유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런 수법을 통해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운전기사와 주유소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류대금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화물차 기사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A씨가 유가보조금을 타낼 수 있도록
주유비 카드결제 대금을 부풀려 준
주요소 업주 41살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년여 동안
B씨가 운영하는 영동군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 수만리터를 주유한 것처럼 주유비를 부풀려
자치단체로부터 유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런 수법을 통해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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