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발암성물질 배출량 전국 최고'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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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8.01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발암성 물질 배출량 전국 1위라는
환경부의 발표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가 물질을 그룹별로 나누지 않고
총량으로 계산했다"며
"발암물질·추정 물질만 놓고 보면
충북의 배출량은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환경부가 발표한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발암성 물질 배출량은
천758톤(t)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을 보였습니다.
환경부의 발표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가 물질을 그룹별로 나누지 않고
총량으로 계산했다"며
"발암물질·추정 물질만 놓고 보면
충북의 배출량은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환경부가 발표한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발암성 물질 배출량은
천758톤(t)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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