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어
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수두의 경우
올 들어 2천200여명이 감염됐고,
유행성이하선염도 350여명 감염됐습니다.

이밖에도
성홍열과 레지오넬라증 등의
감염병도 최근 번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올바른 손씻기와
끓인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병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