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공장 화재, 폭염 탓에 자연발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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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02 댓글0건본문
어제(1일) 발생한
제천 산업단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이번 화재는 폐기물이 고온에 노출되면서
자연발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이번 화재 원인에 대해
"나트륨과 규조토 등
화장품 연료로 쓰인 폐기물이
높은 기온에 노출되면서
자연발화한 뒤
인근 건물로 연소가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공장 1동과 시설물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제천 산업단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이번 화재는 폐기물이 고온에 노출되면서
자연발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이번 화재 원인에 대해
"나트륨과 규조토 등
화장품 연료로 쓰인 폐기물이
높은 기온에 노출되면서
자연발화한 뒤
인근 건물로 연소가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공장 1동과 시설물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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