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사인 '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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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8.03 댓글0건본문
며칠 전 청주의 한 도로에 세워진 트럭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이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53살 A씨를 부검한 결과
뇌에서 부종이 확인됐고
열사병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1t 화물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이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53살 A씨를 부검한 결과
뇌에서 부종이 확인됐고
열사병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1t 화물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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