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연남 살인, 식당종업원 등 공범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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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31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식당종업원 56살 A씨와 44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 뒷마당에서
식당 주인 C씨와 함께
51살 D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식당 주인인 C씨를 도와
달아나려는 D씨를 붙잡고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은
아내의 전 내연남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식당주인 57살 C씨와
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C씨의 처조카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식당종업원 56살 A씨와 44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 뒷마당에서
식당 주인 C씨와 함께
51살 D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식당 주인인 C씨를 도와
달아나려는 D씨를 붙잡고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은
아내의 전 내연남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식당주인 57살 C씨와
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C씨의 처조카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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